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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 점


1. 칼 세이건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당연한 책입니다.2. <창백한 푸른 점>은 아마도 <코스모스>를 읽고나서 우주에 대해서 더 궁금해서 읽는 사람들이 많을듯 합니다.3.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지식을 수직적으로 넓혀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4. 교양서답게 수평적으로 넓혀집니다. 화려한 문체와 함께요.5. 판형이 너무커서 보관에 지장이 있습니다. 종이 재질은 잘 찢어지지 않는 재질인듯합니다.6. 잘읽었습니다.
인류의 위기 극복과 우주 시대의 실현을 위한 폭넓고 힘찬 메시지. 창백한 푸른 점 은 보이저 호가 찍어 보낸 사진 속의 지구이다. 그 작은 점을 대하면 누구라도 인간이 이 우주에서 특권적인 지위를 누리는 유인한 존재라는 환상이 헛됨을 깨닫게 된다. 거의 모든 페이지에 걸쳐 있는, 20세기 천문학의 성과를 거의 모두 담고 있다고 할 만한 사진들과 그림 또한 그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감동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