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국어 문법 책을 보고 같이 주문했는데 공부하기 좋습니다. 학교에서 사용하는 문법 교과서보다 훨씬 편합니다. 문학 지문을 갈래별로 나누어서 그에 대한 지식과 문제 풀이법이 적혀있는데 그 부분을 잘 읽어보고 문제를 풀면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풀 때도 좀 더 수월합니다. 다만 강좌 중간중간 조그만 예제가 있는데 자세한 해설이 없는 경우도 몇 개 있어서 그 부분은 틀릴경우 배운 부분을 앞에서부터 천천히 살펴보고 왜 그런지 이해해야 합니다. 수능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떠먹는 국어문법 저자들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고등문학 수업 ‘문학개념 + 작품해석 + 문제풀잇법’을 한 번에 끝내는 실전적 문학 접근법을 수록하고 갈래별(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시가, 고전소설, 희곡/수필)로 문학개념 완전정복 ..
도서관에서. 접하고 아들이 너무 좋아했는데 탐정 키트가 없어 아쉬워했어요 중고로 알아보다 가격이 엄청 저렴하고 사은품도 너무 좋아 구매했습니다 학교에. 가져가서도 읽고 집에오자마자 읽고 워낙 책을 너무 안 읽어서 고민이였는데 요즘 책이 넘무 재밌다고 ㅋㅋ 산 보람이 팍 팍 느껴집니다ㅋㅋ시즌별로 다 구매하려고 합니다 책읽기 힘들어하는 남자아이에게 딱인 책 같아요 주변에 많이 알리고 싶어요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놀라운 반전과 끊임없이 등장하는 수수께끼로 흥미진진한 도전과 모험을 담은 〈타이거 수사대 T.I.4〉시리즈. ‘모험 소설의 마스터’라고 불리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동 작가 토마스 브레치나의 탐정 추리 동화인 이 시리즈는 독자가 적극적으로 사건 해결의 단서를 찾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재미가 배가될 ..
제목처럼 저도 어릴적부터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중학교에 가서 화학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많지 않는 원소로 세상이 만들어지고,복잡한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이믿기가 힘들었어요. 하지만 물어보기에 쑥스러웠고, 그냥 단순한 생각이라 찾을 노력도 하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랬는데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묻는 여러가지 질문에 답하다보니 예전에 제가 했던 궁금증이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는지는 대충 알지만,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답은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면서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살짝 설레면서 읽었습니다. 초등생 음악책 보다도 조금 큰 사이즈의 책이여서 내용이 가벼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정말 가벼운 내용은 아니더라고요. 아무..
스티븐 블랙히스/앤서니 존슨의 을 소개합니다. 최근 커뮤니티에서 Functional Reactive Programming(FRP)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FRP에 대한 토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FRP의 정의에 대해 논란이 많습니다만, 이 논란에 대한 내용은Conal Elliott와 Paul Hudak가 발표한 Functional Reactive Animation에 정확하게 정의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FRP 이슈를 소개한글을 다음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unctional Reactive Programming에 대한 또 다른 매력적인 글로 Conal Elliott이 스택오버플로우에서 `What is functional reactive programming`의 답변이 매우 유..
범죄 추리 소설을 계속 읽다 보면 몰랐던 작가나 책을 이런저런 경로로 알게 된다. 이 책도, 이 책이 속한 미스터리 책장이라는 시리즈 이름을 알게 된 것도 내게는 부담스러운 행운이다. 이 재미있는 책들을 언제 다 읽는단 말인가......1920년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다. 이어 배경을 미국으로 가는 여객선으로 옮긴다. 살인 사건은 일어나고 배 안의 누군가는 경찰이 된다. 가짜 경찰. 가짜라는 신분을 들키지 않고서, 제대로 수사도 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도, 신기하게분위기는 범인을 잡는 쪽으로 흐른다. 작가의 솜씨일 테다. 인물과 인물 간의 대화나구성을 통해 긴장감과 유머를 잃지 않게 해 주는 글솜씨. 미스터리 영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애거서 크리스티를 비롯해서 영국소설을..
여주- 이현진(26살) : 신원그룹 손녀.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떼를 쓰는 공주에게 엄한 아버지 한마디!자꾸 이러면 공주는 평강왕자에게 시집을 보내겠다.공주가 눈물을 뚝 그쳤을까요? 오~NO!이때 나타난 할바마마의 한마디.자꾸 이러면 카드 중지시킨다.그러자 우리 온달공주는 떼를 뚝 그쳤답니다.프롤로그 - My Lover cc1 - 철부지 온달공주2 - 공주님의 신랑은 평강?3 - 온달공주와 평강왕자의 첫 만남4 - 사랑은 정말 이상하게 시작하기도 한다.5 -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나?6 - 제 손으로 발등 찍기7 - 잠자는 사자의 콧 털을 건드린 후8 - 슈가 베이비 & 범죄유발형9 - M&A 와 M&M 의 차이10 - 남의 손 떡이 더 커 보일 때11 - 신사임당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제목 그대로 스쿨 플러스 네요.집에서 교과서 다시 보기하기로, 복습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평가문제집처럼 생각하고 구매했기때문에 문제수가 많지 않아 처음엔 실망했지만 자세히 보니 교과서 지문도 모두 실리고 자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자습서 기능도 하는 것 같아요.100점 맞기 문제도 있어요. 시험대비북으로는 조금 부족하지만 복습용으로 보기엔 충분한 책입니다추천합니다교과서 지문을 모두 수록하고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과 문제 유형을 함께 제시하여 핵심을 한눈에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서 수록 작품 및 핵심 개념을 압축적으로 정리하여 단기간에 주요 내용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제의 주요 개념에 대한 설명과 상세한 오답 풀이를 통해 왜 틀렸는지 짚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과서 학습 활동..
120쪽이 조금 넘는 책을 읽다가 연필을 찾았다. 그리고 엄청 공부를 했다. 가끔 이렇게 연필을 들고 보는 책이 있다. 대부분 교육서나 전공서적이 그렇다. 책을 읽으며 네이냔의 도움을 받아 검색을 해대며 다른 책들을 찾아보게 되는 책이 있다. 나 오늘 이 책으로 교재 하나 만들뻔했다. 그 정도의 정성을 들여 꼼꼼하게 봤다. 왜? 앎은 재미있으니까. 수업에 도움이 될 내용들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자투리 꼭지까지 샅샅이 뒤졌다.어떤 친구 하나가 역사가 너무 어렵다고 어찌 공부하냐고 해서 도움 안 되는 소리를 좀 해줬다. 책을 좀 읽으라고. - 시험이 코앞인 애들한테 참 잘하는 짓이다- 내가 역사 공부를 어떻게 했나 생각해보면 글쎄... 돌이켜보니 학창 시절엔 들입다 외웠던 것 같기도 하고. 그림을 좋아하..
궂은 날씨로 인해 동물들이 놀라면서 시작 되는 이야기 입니다~ 동물들이 날씨로 인해 밖에 있을 수가 없어서 사람 집으로 침입 하게 되요~~ 그리고 다음날 가족들은 밖으로 나와서 깜짝 놀라게 되죠~~ 동물들이 자기 집에 있으니~~ 하지만 동물과 사람들이 같이 살게 되는 훈훈한 이야기로 끝이나는 책 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생일때 이런 쉬울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냥 눈으로만 읽는게 아니라 CD 듣고 소리내어 읽는 과정까지 필수구요~~ 그러면서 천천히 레벨 올려야 겠죠~~This comical introduction to cause and effect is ideal for emergent readers, who look for cues in simple rhymed..
스웨덴의 작가 커플인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의 ‘마르틴 베크’ 시리즈 제2탄은 [연기처럼 사라진 남자]다. 첫 작품 [로재나]에서 사건에 임하는 경찰 수사를 리얼하게 그려냄으로써 그동안 미스터리 장르의 주류를 이루던 천재적인 탐정물과 선을 그으며 산뜻하게 출발한 이 시리즈는 시작부터 철저하게 계획된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완성된 10권의 작품은 북유럽은 물론, 전 세계 미스터리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외무부의 의뢰를 받고 철의 장막을 넘어 출장을 간 마르틴 베크의 이야기다. 헝가리에서 실종된 스웨덴의 기자를 좇고 있는 마르틴 베크. 각국의 경찰이 정식으로 공조를 하기는 외교적으로 애매한 상황이라 홀로 수사를 진행하지만 그야말로 연기처럼 사라진 듯 남자는 행방이 묘연하기만 하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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